대학 캠퍼스 내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뉴스기사를 통해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캠퍼스 내 크고 작은 범죄들을 접하면서 학생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대학들이 절전을 위한 소등을 생활화하면서 더욱 어두워진 캠퍼스는 여학생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얼마 전 구룡게시판에는 많은 학우들이 사범관 식당 쪽 계단 등 캠퍼스 가로등 부재

키다리 아저씨에 대해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동화에서 키다리아저씨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꼬마 소녀를 위해 도움을 주는 인물로 그려진다. 하지만 놀랍게도 동화에만 있을법한 키다리 아저씨가 현실 속 공연장에도 있다. 관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하는 ‘하우스 매니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에 본사에서는 블루스퀘

우먼파워가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부터 애경그룹의 장영신 CEO, 여성 장군인 양승숙 군인까지 다양한 직종에서 여성들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2년 우리 대학 최초의 여성 ROTC가 선정됐다. 이에 본사에서는 학군단 내의 유일한 여성 ROTC인 오지원(체육교육·3) 학우를 만나 보았다. Q1. 간단

2012년 2학기에 복학해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현실을 걱정하며 앞으로 어떻게 대학생활을 보낼지, 스펙은 어떻게 쌓아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친구의 권유로 서원대 신문사에 우리끼리를 청탁받아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글짓기에 재미가 들렸고, 기자 생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취업과 자격증을 준비할 때 신문사를 시작

서원대 신문 45주년을 맞은 지금, 본사는 그간 학우들의 손톱 및 가시를 뽑아주기 위해 대학면 심층보도와 여론면 ‘신문고’를 통해 불편사항을 꼬집고 대학당국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창간을 맞아 본사에서는 당국에 제기한 문제들이 과연 피드백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이에 본사는 서원대 A/S를 통해 우리 대학 곳곳에 신문사의

인생을 살아가며 나만의 ‘멘토’를 만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본사는 취업에 지치고 일상에 지친 학우들을 힐링해 주고자 이번 기획을 준비했다. 첫 번째로 만나볼 멘토는 tvN 인기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SNL KOREA’의 김민 PD다. 우리에게 ‘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r

미래 창조관 열람실에는 시험기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고시생들이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하지만, 임용고시는 평균 20:1, 9급 공무원은 100:1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런 구조 상 1명의 합격생을 제외한 사람들은 다시 고시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합격은 단순한 경쟁률로만 봐서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 확률처럼 어려운데도 안정된 직장을 위해 고시에 다시금 매달리게 된다. 매일 반복되는 고시생의 치열한 삶과 그들이 겪는 고통을 담기위해 이들을 하루 동안 취재해 독자들이 알지 못하는 고시생의 하루를 조명하고자

지난 달 5일 외국어교육센터 주관으로 신입생 무료토익시험이 처음으로 시행됐다. 그리고 각 학과의 협조로 총 1862명의 신입생 중 1655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이에 대해 외국어교육센터 윤소희 직원은 “입학한 신입생들의 영어실력을 알아보고 토익자격증을 요구하고 있는 시대에 맞춰 영어 공부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고자 무료 모의토익을 진행하게 됐다&r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학우여러분 중 5명을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당첨된 학우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010-****-9364 (식품영양․3) 010-****-7008 (사회교육․3) 010-****-9112 (체육교육․2) 010-****-9212 (디자인학과․3) 010-****-0774 (멀티미디어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먹거리 S파일의 신엉돈 기자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구내 식당, 간단한 끼니해결을 위한 ‘쉼’, 그리고 구내 매점까지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하지만 복지 시설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 불편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본사에서는 신엉돈 기자를 투입해 우리 대학의 한층 발전된 복지 시설을 낱낱이 파헤쳐봤습니다.

지난 1월 5일 오후 여섯시 반, 무거운 캐리어를 이끌고 인천공항으로 들어섰다. 5시간에 걸친 비행 후, 필리핀 세부의 막탄 공항에 도착했다. 막탄공항에서 내려 목적지인 CDU-ESL센터로 이동했다.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과 레벨테스트가 진행됐다. 어학원 기본적인 수칙에 대해 듣고, 필리핀에서 유의해야하는 사항에 대해 들었다. 테스트는 리딩, 리스닝, 인터뷰

2월 20일자 서원대신문 제490호 새내기특집호를 애독해주시고 서원퍼즐에 응모해주신 학우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제490호 서원퍼즐 정답은 아래와 같습니다.1. 취업톡2. 논두렁 련가3. 항공호텔4. 양성평등5. 현암사6. 탕귀영감7. 생명과 환경8. 김락호키워드 : 학위수여식응모해주신 학우여러분 중 추첨을 통해 5명의 당첨자를 선발했습니다.당첨자는 아래의 다섯분입니다.지리교육과 박효정 학우생물교육과 이영훈 학우사회교육과 김현아 학우법·경찰학과 황금비 학우임상건강운동학과 정화미 학우당첨되신 학우님들 축하드립니다.3월에 서원대신

신입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역사와 전통이 함께하는 서원대학교의 새 식구가 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제44대 청춘드림 총학생회가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긴 듯 했는데, 이 살을 에우던 추위도 계절의 변화 속에서는 힘을 잃고 마는가 봅니다. 어느 결에 바람 속에도 봄기운이 실려 봄의 생명력과 희망의 기운을 전해 주는 듯합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서원대학교에 입학한 것을 모든 서원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동안 우리 신입생들의 힘겨운 입시 준비를 위해서 노심초사 뒷바라지 해주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의 헌신적 노고에 대해서도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신입생 여러분은 이제 자랑스러운 서원대학교 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대학은 진리, 정의, 사랑이라는 교육이념

새내기들에게 대학이라는 낯선 곳은 새롭지만 한편으론 혼란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건물 위치를 몰라 헤맬 새내기를 위해 본사에서는 캠퍼스 내 핵심 건물에 대한 설명과 자주 이용하게 될 부서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 더불어 우리 대학 학우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숨은 혜택에 대해 들어보자!

‘대학’이라는 새로운 시작에 앞서 설레지만 한 편으로는 두려움과 궁금증이 앞서는 13학번 학우들이여! 두려움은 접어두세요. 새내기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본사에서 알찬 Q&A를 준비했으니까요. 꼼꼼히 읽어보고 스마트한 대학생활을 만들어봅시다. Q1. 장학금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우리 대학은 크게 △

올해 열린 총선 전체투표율은 54.4%를 기록했다. 하지만 20대 투표율은 평균41.5%를 보이며 연령별 최저투표율을 기록했다. 20대의 낮은 투표율만큼이나 정치참여 역시 낮다는 문제점이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 이는 대학생들이 정치를 기성세대의 전유물로 생각하고, 참여자체 역시 어렵고 번거로운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대가 정치에

본사를 포함한 대학생 언론인연합이 대선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먼저 참여한 후보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다. 문 후보는 지난달 10월 13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전국 대학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행사 시작에 앞서 문 후보는 경제적인 풍요는 이뤘지만, 정치적인 풍요는 이루지

▲ 이중규(회계·1) 학우 운동장에 사람이 너무 몰린 것 같아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일어나면 키 작은 사람은 보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통제에 따라 질서정연한 모습이었다. 공연석을 높이던지 스크린을 키우던지 해야 하는데 관객을 배려해주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