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강과 구룡축제가 있어 즐겁다! 1. 수강신청 변경기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는 수강신청인원 제한 교과목에 추가 수강 동의를 얻을 수 있는 수강신청 변경기간이다. 한 학기 동안 공부할 과목을 수정할 수 있는 기간으로 이 기간을 잘 활용해 보다 더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2학기 시간표를 완성해 보자. 2. 스마트 러닝 참가자 모집 개강이 시작되

개강을 맞아 자기개발을 위해 무엇을 해볼지 고민하는 학우가 있다면 이 글에 주목해보자. 학기 중에는 방학 때처럼 목표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는 힘들지만 오히려 계획을 좌절시키는 유혹은 적은편이다. 적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투자해 큰 성과를 보고 싶은 학우들이라면 도전해보자! □외국어교육센터 외국어교육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

지난 3월 중소기업청과 충청북도가 합동으로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우리 대학이 충북도내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최우수(‘S')등급에 선정되었다. 이에 지난 5년 동안 총 4번의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게 된 창업보육센터가 어떤 곳 인지 김범종 센터장(이하 김)과 변진섭 매니저(이하 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최근, 직장인뿐만 아니라 대학생들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재테크를 통해 많은 부를 축적한 사례도 언론을 통해 많이 보도됐다. 그러나 아직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선뜻 시작하는 것에는 어려움을 느낀다. 이에 본사에서는 우리 대학 금융보험학과 민재훈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학생들이 쉽게 재테크에 입문하는 방법과 재테크의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더 나아가 올바른 재테크 방법에 대해 조사해 봤다.

우리 대학의 새내기가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러 어느덧 3학년이 됐다. 4년 동안 수많은 희노애락과 추억이 있었지만 나에게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을 꼽으라면 당연히 ‘신문사’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지난해 서원대 신문사 창간 42주년을 맞아 신문에 매력을 더하라는 뼈있는 조언을 들었었다. 이에 본사는 신문에 매력을 더하는 일이 학우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신문에 수용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이후 신문 한 호를 발행할 때마다 다양한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대학 내에서의 소식뿐만 아니라 외부의 소식을 담는 데도 주력했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원대신문의 부진은 재학생 입장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필자는 열렬한 애독자는 아니지만 꾸준히 서원대 신문을 읽고 있다. 그러나 서원대 신문에 대한 우리 대학 학우들의 관심은 너무나 낮다. 서원대신문은 이미 정보전달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없다고 보이며 그 구성 자체도 충분히 완성이 돼있다고 생각한다. 정치 측면에서도 법인문제나 등록금 문제 등과 같은

대학생에게는 재테크란 어떤 의미일까? 짧게는 용돈과 아르바이트 운이 좋으면 CMA통장, 주식 등의 재테크 도구를 활용해서 졸업 시에 더 많은 자산을 가지고 나온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대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고등학교를 벗어났다는 해방감에 학과 활동도 열심히 하고, MT도 가는 등 밤새 마시고 신나게 달렸었다. 그렇게 있는 돈, 없는

‘올바른 성 지식이란 무엇일까’라고 질문했을 때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학우가 몇이나 될까? 이에 본사에서는 올바른 성 지식이 부족한 새내기 학우들을 위해 학생생활연구소 이정희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건전하고 올바른 성 지식이 무엇인지 궁금한 학우라면 지금부터 이정희선생과의 대화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Q

대학생활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여러 종류의 '계약'과 접한다. 자취방 계약, 아르바이트 등의 노동 계약, 물건 구매 계약 등. 이에 본사에서는 낯선 법절차에 당황하지 않고 합리적인 계약을 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우리 대학 법경찰학과 최병록교수를 만나 대학 신입생이 알아두어야 할 법률상식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지난해 작고한 고 앙드레김은 하루 10여개의 신문을 읽었으며 정주영 회장은 ‘신문대학 학생’이라고 할 정도로 신문읽기를 좋아했다. 이처럼 사회 많은 주역들이 신문을 가까이 하고 있는 반면 대학생들은 심각할 만큼이나 신문을 멀리 하고 있다. 이에 본사는 우리 대학에서 ‘신문활용방법’ 강의를 하고 있는 충북매일 김정원

정훤호(체육교육·4) 학우는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첫 게임인 펜싱에서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 진통제를 맞으며 경기에 나선 끝에 우리나라의 근대5종 남자 단체전 금메달획득에 한몫했다. 부상이라는 어려움을 딛고도 값진 금메달을 따낸 정훤호 학우를 지난 11일 그의 고향인 대구에서 만나봤다. Q. 일반인

총장 신년사 희망찬 2011년 신묘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서원대학교 구성원 모두의 가정에행복과 평강이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0년 8월 총장직무대행으로 부임 후 5개월 동안파행을 거듭하던 행정을 바로잡고 학생들이 정상적으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교수님들과 직원선생님, 학생들과 대화를 통하여소중한 의견들을 겸허하게 듣고 학원의 정상화와대학발전을 위하여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0년간 부실 재단이라는 오명을 이제는 떨쳐버리고조만간 재력이 든든한 건실한

이사장 신년사 대망의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서원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0년 한해는 서원가족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함께 노력한 끝에 학원정상화라는 희망을 만든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랜 분규로 혼미스러웠던 서원대학은 오래간만에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고, 졸업식도 가족모두의 축하 속에 열렸습니다.여기에는 서원가족 모두가 학원정상화를 위해 조금씩 자제하고 단결하고 합심한 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원학원 가족 여러분,신묘년의 동물 토끼가 지혜를 상

▲ 첫인상에 승부를 걸어라. 인사담당자가 입사서류를 검토하는 시간은 약2분 정도라고 한다. 담당자는 입사서류를 꼼꼼히 살펴 볼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이력서의 첫인상인 사진과 자기소개서의 헤드라인 또는 첫 문장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첫 문장에 승부를 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인사담당자가 읽기 편하게 작성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에 첫 문장은 가

△ 취업의 기본, 외국어·컴퓨터 자격증 학기 공부로 미뤄왔지만 취업의 기본이 되는 영어공부를 방학기간에 집중적으로 해보는 것은 어떨까? 요즘 취업준비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TOEIC점수인 만큼 교내에서도 방학을 맞아 토익 집중특강이 진행 중이다. 우리 대학 외국어 교육센터가 주관하고, 시사영어학원의 주최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기초 600

대학생이 된 후 3번째 맞이하는 방학이다. 짧다면 짧고 길다하면 길었던 1년 6개월의 시간동안 공모전에 참가해 수상한 적도 없고, 자격증 하나도 따지 못했다는 게 아쉬웠다. 눈에 보이지 않는 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료가 없어서 그런지 대학생활을 어영부영 보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노력을 증명해 줄 가시적인 결과물이자 앞으로 취업에

2010년 여름, 보람찬 방학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던 중에 집 주변에 위치한 농촌진흥청의 구인 소식을 듣게 되었다. 국가에서 주관하고 방학동안만 근무할 직원을 구한다는 소식에 필자에게 딱 맞는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했다. 때문에 곧바로 이력서를 내고 간단한 면접을 거쳐 2달간의 근무 계약서를 작성한 후 일을 시작했다. 농촌진흥청 아르바이트는 계약직 공무원

징기스칸의 나라, 몽골을 다녀와서 해외봉사 모집에 지원하여 학교에서 주최하는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나는 ‘몽골’ 이라는 다소 생소한 나라를 방문하게 된다는 것과 공연을 위해 어렸을 적 배웠던 태권도를 다시 한다는 마음에 출국 전에는 들뜬 기분을 감출 수 없었다. 약 3주 동안의 연습을 한 후, 6월 24일 비행기로 3시간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