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축제가 지난 9월 24일에서 26일까지 다채로운 행사와 유쾌한 공연 등 학우들의 열띤 참여 속에 치러졌다. 축제 첫날인 24일은 학부 구분 없이 전 학과가 참여한 구룡체전이 있었다. △피구 △족구 △발야구 △축구 △농구 등으로 구성된 이번 구룡체전은 체육교육과가 1위로 우승컵을 거머쥐고 법·경찰학과와 정치행정학과가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구룡축제가 열린 25일과 26일에는 총학생회가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서원인이 함께하는 짝 이벤트 청춘이여 사랑하라 △미션완성 게임 청춘이여 달려라 △취업지원팀과 함께하

지난 8월 13일 미래창조관에서 종합관과 글로벌센터 신축기념식이 있었다. 이번 기념식은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서원대학교 새로운 도약 한마당’이란 이름으로 개최됐으며, 행사는 △개회식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손석민 총장의 기념사 △축사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기공발파식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 대학 손석민 총장과 손용기 이사장을 비롯해 이시종 도지사, 이기용 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약 500여명의 내·외빈이 행사에 참여했다. 손석민 총장은 “우리 대학은 작년대비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룩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발전은 물

KT&G와 함께하는 상상취업캠프 취업교육팀이 주관하고 KT&G 충북본부가 협력한 ‘신입사원 선발 모의체험’이 오는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KT&G 인력개발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 내용은 △채용프로세스 단계별 전략 △입사서류 작성법 안내 및 우수자 선발 △인·적성검사 유형별 맛보기 △직무역량 시뮬레이션 △KT&G 실무자와 함께하는 직무 간담회 △면접 전략 및 Role play △실무 및 임원진 실전면접, 이미지컨설팅 면접 동영상 피드백 △Team b

바이오융합학부가 지난 달 12일 국제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첫 걸음을 내딛었다. 최근 바이오융합 기술 개발을 위해 글로벌 협력 체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우리 대학은 대학 특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제약공학과 △외식산업학과 △식품공학과 △화장품과학과로 구성된 바이오융합학부를 신설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바이오산업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펼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최근 바이오산업에 대한 동향과 바이오융합의 비전이 주요 주제였다. 행사는 △개회사 △참석자 소개 △바이오융합학부 이현용 학부장 환영사 △손석민 총장 축사

지난 2월 14일 우리 대학 아름관에서 제42회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졸업식은 재단정상화 이후 처음 열린 전기 졸업식으로 밝은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학위수여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학사 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 및 상품수여 △총장 식사 △이사장 치사 △총동문회장 축사 △축가 △교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아름관을 가득 메운 졸업생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석민 총장은 “인생에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경쟁만이 존재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으니 더불어 살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청주 곳곳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지난 달 19일 우리 대학 교직원 80여명은 양성산 등산로와 문의 문화재 단지 일대에서 자연보호 운동을 실시했다. 매년 상․하반기 각 한 차례씩 실시되고 있는 자연보호 캠페인은 쓰레기 수거 활동과 산림보호운동으로 이뤄진다. 교직원들의 자연보호 캠페인에 이어, 지난 달 24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청주 중앙공원에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및 문화공연’이 진행 됐다. 교직원 및 학생자치기구와 사회봉사단 119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공원에 있던 노

지난달 11일, 우리 대학 미래광장에서 ‘새로운 도약 한마당’이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그 동안의 학내갈등 해결과 정부 재정지원 대학 선정에 따른 구성원들의 노력을 상호 격려하면서 새로운 성장과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자리이다.식은 △개회사 △구성원 대표자 축사 △재정지원 대학 선정 사업 보고 △다과회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손석민 총장과 손용기 이사장을 비롯해 교수, 직원, 학우 등 5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이날 손석민 총장은 “우리 대학 모든 교직원과 학생이 모여 새로운 도약을 시작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재정지원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구룡축제가 열렸다. 새 재단이 들어온 뒤, 처음 열리는 구룡축제 행사인만큼 구성원들은 물론 지역사회 내에서도 기대가 컸다. 열화와 같은 기대 속의 2012년 구룡축제는 3만명의 서원대첩과 미래비전선포식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일간의 축제 중 첫째날인 25일에는 모든 학부가 참여하는 구룡체전이 열렸다. △줄다리기 △팔씨름 △계주 △축구 △농구 △발야구 △피구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었던 구룡체전에서는 체육교육·유아교육·음악교육과가 연합을 이룬 사범대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졸업생의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이번 학기부터 학생종합서비스센터에 위치한 인재개발처가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 최상의 취업지원체계를 건설하고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는 인재개발처! 취업을 원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인재개발처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문을 두드려보자. ▲인재개발처의 주요 취업지원제도 인재개발처에서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위해 △전담교수제도 △Job matching △취업캠프 등의 다양한 취업지원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전담교수제는 전담교수가 자신이 맡은 학생을 입학부터

31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의 '재정지원 제한 대학' 발표명단에 우리 대학은 없었다. 대학 당국의 여러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지난해 7월 교과부 내의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재정지원 제한대학 지표’를 제시하며, 전국 대학 하위 15%에 해당되는 대학에 정부의 재정지원을 끊겠다는 발표를 했었다. 같은 해 9월 우리 대학은 그 지표에 의해 정부의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돼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이에 당국은 지난 1년 동안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며 드디어 지난 31일 정부에서 발표한 재정

우리 대학이 오는 9월에 있을 수시 모집을 앞두고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말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주말 입시설명회는 이달 8월 1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래창조관 1층 입학지원팀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서는 △2013학년도 수시 지원횟수 제한 △복수지원 및 이중등록 금지 △신설학과의 진로 및 취업 안내 △2012학년도 전형결과를 기초로 한 수험생 및 학부모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특히 우리 대학은 올해 수시부터 △제약공학과

손 총장 “가슴 벅찬 모교 만들겠다”손 이사장 “타인에게 인정받는 서원인되길 바란다” 지난 14일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제41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오전 11시에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 및 상품 수여 △총장 식사 △축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후기학위수여식에는 손용기 이사장을 비롯해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해 졸업생을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에서 42개 학과, 222명의 학우들이 학위를 수여받았고, 교육대학원, 산업대학원 31명이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새로운 재단의 손용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이 2학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과목들을 개설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생교육원 강좌는 전문지도자과정과 생활교양, 그리고 예술전공 등으로 구성되며 할인해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우들의 기호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지도자 과정에는 △미술치료 △자격증을 취득 받을 수 있는 웃음코칭, 그리고 자격증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POP와 △MC 레크리에이션 등이 있다. 생활 교양과정에는 △컴퓨터자격증 △보이스 트레이닝과 스피치 △네일실전아트 △DLY 과정 등 실생활에 유용하

이달 24일 오후 3시, 서원학원 20대 손용기 이사장과 우리 대학 14대 손석민 총장의 합동취임식이 열렸다. 서원학원 아름관에서 거행된 취임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기용 충북교육감, 지역 인사, 학원 구성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식은 국민의례, 학원연혁 소개, 학원기 및 교기 전달, 이사장 취임사, 총장 취임사, 축사, 꽃다발 증정, 축하공연, 리셉션 순서로 진행됐다. 손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서원학원 경영자로 설 수 있도록 성원과 협조해준 서원가족과 지역 주민 여러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원학원의 새로운 경영자에 손용기 이사장이 선출되며 우리 대학의 학원정상화가 실현됐다.교과부는 지난 3월 27일, 손용기 이사장을 비롯한 △이화섭 수원 북중학교 교사 △조대철 순천향대학교 교수 △채희정 호서대학교 교수 △최성호 수원 ING FC △이중화 전 영통·팔달 구청장 △신숭현 변호사 △전찬구 전 충북도교육청 기획관리국장 등 총 8명을 정이사로 최종 승인했다. 3월 8일 정이사로 선임됐던 당시 손용기는 대표는 발전기금 및 부동산 출연, 부채 해결 등의 약속을 조속히 이행하여 빠른 시일 내에 교과부의 승인을 받았다. 교과부 승인

지난 8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가 에프액시스 손용기 대표를 정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지난 20여년간 우리 대학의 발목을 잡고 있던 학내문제가 드디어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비공개로 열린 이날 제3차 회의를 통해 사분위는 △김병일 임시 이사장과 김영길 이사로부터 적법하고 투명한 법인영입과정이었는지를 확인 △성기서 총장직무대행과 최명섭 총학생회장을 통해 구성원들의 의사결정 방법과 절차에 대한 확인 △손용기 대표의 대학 경영과 재산 출연계획, 발전계획, 운영철학 등을 밝히는 자리를 갖았다. 회의 끝에 사분위는 손용기 대

어학연수는 외국어공부와 함께 해당 국가의 문화까지 체험해볼 수 있어 많은 대학생들이 이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비용문제, 안전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우리 대학의 129명의 학우들은 올 동계방학기간동안 어학연수프로그램에 참가해 값진 경험을 했다고 한다. 43명의 학우는 중국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86명의 학우는 필리핀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학의 국제교류 사업 진행아래 실시된 이 프로그램은 비용절감혜택과 함께 안정적인 커리큘럼이 제공되어 참가한 학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 학사모를 쓴 자녀의 자랑스러움, 사제 간의 사랑 그리고 정든 캠퍼스를 떠나는 아쉬움까지. 지난 16일 늦겨울 추위 속에서 제 41회 전기학위수여식이 진행됐지만 이날 캠퍼스는 웃음, 그리고 눈물이 가득했다. 오전 11시 우리 대학 체육관에서 학위수여식을 개최해 △개식사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 및 상품 수여 △축사 등의 순으로 차질 없이 진행됐다. 학위수여식에는 성기서 총장을 비롯한 전 서원학원 김병일 이사장이 참석하여 졸업생을 축하하였으며, 43개 학과에서 학사 1,184명, 석사 19명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