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7일, 우리 대학 목민관 대강당에서 제 45회 후기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이 날 손용기 이사장과 손석민 총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자리를 빛냈으며, 개식사·국민의례·학사보고·학위증서 수여·상장 및 상품 수여·총장축사·이사장 식사·축하 공연·교가제창·폐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후기 학위수여자는 제 29회 교ㅗ육대학우너 석사학위자 28명, 산업대학원 제 19회 석사학위자 5명, 후기 학사 학위 수여자 379명으로, 총 412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손석민 총장은 ‘우리 대학은 우수한 입학 지원자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영원히 계속됐으면 좋았을 방학이 가고 개강 시즌이 찾아왔다. 개강과 함께 많은 전공수업과 반가운 얼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학생지원프로그램 또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러닝’도 여기에 포함된다.그런데 막상 이러한 프로그램을 신청하러 가면 교수학습센터가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밖에 자신이 찾던 곳에 가보니 전혀 다른 행정부서가 있어서 난감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난감한 상황을 미리 예방하고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편된 이유와 목적을 알아보고 변경된 사항을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교정을 걸었습니다. 학교를 둘러보며 추억에 잠길 수 있었어요.” 마이크를 잡은 김희정 졸업생의 말에 자리에 앉은 분들이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셨다. 지난 8월 20일, ‘제 4회 동문교사 초청 모교 방문의 날’을 맞아 특별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올해 제 4회를 맞는 동문교사 초청 모교 방문의 날은 우리 대학교 사범대학이 배출한 교사들을 초청하는 행사이다.학과별 교류 행사, 재능기부단 공연을 비롯하여 만찬 속에 학과별 교수들과 우리 학교를 졸업한 동문교사들, 그리고 사범대학 후배

이번에 학우들에게 한 졸업생을 소개해주고자 한다. 바로 국어국문학과(현 한국어문학과)를 졸업한 03학번이자 쿠팡의 AE인 이용현 팀장이다. 그는 학창시절 수 많은 백일장에서 상을 탈 정도로 글솜씨가 뛰어난 학생이었으며, 어려운 환경과 보이지 않는 미래 속에서 자신의 길을 잃지 않고 목표를 성취하였다. 현재 그는 틈틈이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고 타인을 치유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있으며 이를 책으로 낼 정도로 많은 사람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덧붙이자면, 책을 출간하는 것조차 그에겐 수많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일 뿐이다.그럼, 끝

취업이 어려운 현실. 많은 학우들은 취업을 위해 전공분야를 바탕으로 그 외의 많은 활동과 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를 자신의 위치에 서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하지만 항상 혼자 하다보면 부족한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기에, 학내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취업을 돕고자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였다. 이번 기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도움이 될 수 있는 건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신청하자.

지난 4월 우리 대학교의 자체평가 지표를 토대로 학과구조개선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지리교육과, 윤리교육과, 교육학과, 한국어문학과, 공연영상학과의 ‘신입생 모집중단’ 결정이 내려졌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해당학과 학생들의 혼 란과 함께 이에 반발한 학생들의 학과 시위가 이어졌다. 해당 학과 학생들의 교육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학교 측과 해당 학과가 회의를 거듭한 끝에 윤리교육과와 교육학과의 신입생 모집중단은 철회되었으며, 한국어문학과, 공연영상학 과, 지리교육과는 당초 발표대로 신입생 모집중단이 확정되었다. 지리교육과는

여러분은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끼는가?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모두가 행복하다고 느끼며 사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것일까? 행복을 인생의 목표로 두고 있는 긍정심리학에서는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것이 아니라 행복을 모르는 사람일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긍정심리학의 대표적인

2015학년도 2학기동안 ‘취업지원센터’는 우리 대학 학우들의 취업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질 높은 취업을 위해 유익한 것들을 제공하였다.그중 ‘충청북도 기업대장정’ 프로그램으로 3박4일을 걸어서 가는 기업탐방을 목적으로 학우들의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실행한 프로그램, ‘Seowon Leade

-스핀인: 스핀인은 대기업이 회사 내 사업팀을 사내 벤처 형태로 독립시키거나 신기술을 가진 스타트업(start-up 신생벤처기업)에 투자한뒤 해당 스타트업이 성공하면 가치를 높여 인수·합병하는 전략을 뜻한다. 스핀인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빠르고 구체화해 상용화 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스핀인 전략으로 유명한 회사는

지난 11월 27일 교양대학에서 주관하는 ‘서원인 토론대회’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토론 대회는 <사고와 표현 2 -말하기> 과목이 추구하는 교양교육의 취지를 학술대회를 통해 보완하고자 하였으며, 과목 연계 우리학교 전체 재학생이 참여하는 토론 대회로써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총 7회 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올

지난 9월 10일 서울시에서 주최한 ‘서울시정 홍보전략 기획’에 광고홍보학과 재학생들이 참가하여 화려한 성적을 거두었다. 본선에 진출한 총 5개 대학 (서원대, 숭실대, 숙명여대, 상지대, 성신연대)에서 각각 2팀이 참여하였고, 본교에서는 ‘오빠들이 알아서 하시조’팀(팀장 김미동)과 ‘King Maker

지난 10월 8일 우리 대학 분수광장에서 제 25회 의류학과 졸업 작품전이 개최됐다.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Pluriel'이라는 주제로 치러졌다. ‘Pluriel’는 ‘다원적인’, ‘복잡한’이란 뜻으로 여러 이념과 시대적 배경에서 나온 의복들을 현대적으

지난 11월 17일 투표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히든카드 총학생회의 이준영 총학생회장(공연), 김덕주 (교육) 부학생회장을 만나보았다. 아마 대부분의 학우들은 두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또는 히든카드가 어떤 방침을 가지고 있는지 모를 것이다. 대부분의 학우들이 한두 가지씩 궁금한 점이 있을 텐데, 이런 학우들을 위해 기자가 그들을 직접 인터뷰하였다. 지금부터

1. 장애인만으로 이루어진 기업 ‘쌈할’(Samhal)을 아시나요? 복지국가의 대명사인 스웨덴에는 장애인만으로 이루어진 ‘쌈할’이란 기업이 있다. 장애인 고용 촉진을 목적으로 100% 정부투자로 운영되고 있는 이 기업은 스웨덴의 6만 장애인 노동자 중 절반이 일 하고 있는 곳이다. 장애인 연금만으로도 충분히 생활이

미래창조관 2층 우측에 위치하고 있는 ‘멀티미디어프라자’의 기능을 학우들은 알고 있는가?이번 기사를 통해 도서관 속숨은 명소 ‘멀티미디어프라자’에 관하여 알아보자. 이곳은 비도서 자료(음악자료, 영화자료 등의 시청각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지정된 자석에서 관내 열람만을 할 수 있는 시설로써 컴퓨터 사용과 노트북

지난 9월 21일, 야외음악당이 아닌 학교 후문 편의점 세븐일레븐 앞 사거리에서 구룡가요제가 개막되었다. 이번 가요제는 총학생회와 교육 방송국이 함께 주관하였으며,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약 3일간 예선을 실시하여 21일에 본선을 실시하였다. 이번 가요제의 취지가 학교 주변 주민들과의 화합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인지 최종리허설을 마친 후 다양한 축사가 이어졌다. 모충동장, 주민자치위원장, 학교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지난 2014 구룡가요제 대상 수상자의 축가로 축제가 개막되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난 8월 13일 우리 대학 미래창조관에서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됐다. 이번 행사는 제 44회 학위수여식으로 많은 내빈들이 참석에 자리를 빛냈다. 식순은 △개식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 및 상품수여 △총장 식사 △이사장 축사 △총동문회장 축사 △축가 △교가제창 △폐식사로 진행됐다. 이 날 손용기 이사장은 “끊임

학기중 하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새 학기를 준비하는 방학은 대학생에게 꿀같은 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중한 시간을 다른 누군가를 위해 보낸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참 어려운 일이 될 수 가 있다. 하지만 우리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매년 하계방학중,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위해 봉사를 마다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에 기자는 이번

지난, 4일 오전 8시부터 미래창조관 앞 분수대에서 호텔외식조리학과의 ‘카빙’작품 전시가 있었다. 과일을 조각칼이나 톱으로 조각하여 만든 예술작품이었던 카빙이 갑작스럽게 학우들을 만난 이유는, 당일 개최되기로 한 서울 ‘푸드 앤 테이블’이라는 조리대회가 열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를 강타한 ‘메르

대학생활을 좀 더 특별하고 알차게 보내고 싶은 학우들이 대다수 일 것이다. 대학 생활의 꽃이자 로망인 동아리 활동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하지만 학내 학우들은 현재 존재하는 동아리에 관하여 잘 모를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로 많이 헷갈릴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역동적 스포츠부터 아름다운 봉사까지 다양한 종류의 동아리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