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라는 팻말을 들다‘
‘기자라는 팻말을 들다‘
  • 황현아 기자
  • 승인 2015.12.07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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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동아리 활동을 계기로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고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는 기자가 되자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입시에 대한 스트레스로 그 꿈을 포기하고 있었던 때, 대학교에 입학하고 학과 교수님과 상담으로 예전에 다짐했던 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은 저의 꿈을 향해 다가갈 수 있도록 저에게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같은 시기 우연히 교내 멘토 활동으로 학교 신문사기사인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고 이런 제 이야기를 듣고 신문사입사를 권유해주셨지만 선뜻 나설 용기가 부족해 고민하던 중 교수님의 도움으로 신문사 수습기자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 때까지도 괜히 신문사에 들어가 피해만 입히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망설이고 있던 저에게 한 친구가 한 장의 사진을 보내주며 기회의 신은 앞머리만 있고 뒷머리는 없어서 앞에 왔을 때만 잡을 수 있고 뒤돌아서면 잡을 수 없어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입사에 대한 생각을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과정에서 내게 필요한 것은 일단 부딪혀 보는 용기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항상 자신감 없이 지내오던 나에게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해준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배님, 교수님에게 감사하고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품고 앞으로 주어질 임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을 자신과 약속하였습니다.

입사 뒤에 있을 내게 닥칠 고난에 굴복하지 않고 변화된 나로 자신감을 가지고 동료들과 함께 서원대 대학신문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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