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어떤 것이 있을까?
대외활동, 어떤 것이 있을까?
  • 변선재 기자
  • 승인 2016.10.1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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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서포터즈 10기 ‘대금연시대’

9.4%. 지난 9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15세에서 29세 사이 청년들의 실업률이다. 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들이 스펙 쌓기의 일환으로 대외활동에 눈을 돌리고 있다.

우리 서원인들도 한 번쯤 대외활동에 대해 고민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막상 대외활동을 시작하려고 보면 어떤 활동을 어떻게 지원하고, 또 어떻게 합격할 것인가 고민이 될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현재 서원인들이 속해있는 대외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금연서포터즈는 매년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 및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00여개에 달하는 금연서포터즈 10기 팀들이 전국에서 활동 중이다. 이 팀들 중 서원인들로 구성된 금연서포터즈 대금연시대팀이 있다.

이들은 지난 92일 총학생회, 교내 입학학생처장과 함께 담배 커팅식을 열었으며,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홍보부스 활동 및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축제 기간엔 각종 금연 이벤트를 열었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금연 오행시 짓기 등의 이벤트를 열어 재학생들에게 각종 금연 정보를 제공했다. 대금연시대 팀은 ‘11월까지 각종 금연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므로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 내년에도 교내에서 금연서포터즈 활동을 이어가는 팀이 나오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금연서포터즈는 지역별로 권역을 나누어 팀별 활동을 하는데, 이번 10기 충청북도 팀은 대금연시대를 포함해 두 팀이 전부이다. 이것은 충청북도에서 금연서포터즈에 지원하는 팀이 많지 않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대학생들이 직접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한다는 점에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으며, 새로운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 100팀 중 활동이 뛰어난 8팀을 선정하여 수상하는데, 입상만 해도 장관상을 받을 수 있다. 최우수활동 팀에게는 해외보건당국 탐방 기회가 있으며 그 외 수상팀에게는 100~200만원 가량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번 학기가 지나고 나면 금연서포터즈 11기 모집을 시작할 것이다. 대외활동은 도전하지 않는 이상 기회가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고, 패배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메이저리그에서 전설의 투수로 추앙받는 크리스티 매튜슨이 남긴 말이다. 때로는 도전 자체가 좋은 경험이 되기도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한다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만약 대외활동에 관심이 많지만, 쉽게 발을 내딛지 못하는 학우들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금연서포터즈 11기에 지원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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