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학생활동주간은 어떤 날인가요?
여러분에게 학생활동주간은 어떤 날인가요?
  • 정명석 기자
  • 승인 2016.09.0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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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학년도 2학기가 시작됐다. 학우들 중에서는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달력에 열심히 ‘쉬는 날’을 표시해놓는 학우들이 있을 것이다. 추석, 개천절, 한글날 등 하나하나 공휴일을 표시해가는 도중, 공휴일은 아니지만 우리학교 학생이라면 쉬는 날로 표시하는 날이 있다. 그 날은 바로 ‘학생활동주간’. 학교에서 수업이 없는 이 주간은 일반적인 학생들에게는 그저 ‘쉬는 날’로 생각되기 쉽다.

이번 2학기 학생활동주간도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1주일 동안 일정이 잡혀있다. 하지만 이 기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그저 놀러 다니거나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이 대다수일 것이다. 하지만 학교 측에서 학생활동주간을 아무런 의미 없이 그저 쉬는 날로 지정한 것은 아니다. 학생들의 좀 더 나은 대학 생활을 위해서다.

2015년부터 시작한 학생활동주간은 ‘SWEAT Week’라고 부르며 이는 ‘SeoWon Educational Activities and Training Week’를 의미한다. 학기 초에 많은 행사로 인해서 면학 분위기를 저해하는 요인을 긍정적으로 바꾸자는 취지에서 학생활동주간을 지정했다. 수업 일수에 포함되지 않는 일주일을 편성해서 학생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지정한 날이다.

적용 대상은 우리 대학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주로 이날에 MT, 답사, 환영회 등 학기 초에 많이 몰려있는 행사들을 실행한다. 이런 날이 1~2주 간격으로 몰려 있다면 그 사이의 날들은 공부하고자 하는 기분과 주위 분위기가 흐트러지므로 주간을 정해 이날에 많이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그리고 학과와 학교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만들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할 기회를 제공한다.

16년 1학기 학생활동주간에는 취업지원센터에서 ‘기업분석 경진대회’와 ‘취업역량강화 교과 외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이곳 뿐 아니라 학과에서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학기 학생활동주간이 식품공학과에선 교직원들과 학생이 함께 무심천의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전문가를 초대해 평소에는 듣기 힘든 특강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학교에서는 우리 학우들을 위해 매년 학생활동주간에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이번 2학기에도 1학기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는 여러 취업프로그램을 계획하고있다. 학생활동주간에 맞춰 학과에서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취업에 중요한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청년취업역량 프로그램’. 면접을 더욱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면접 Hi-Pass’, 해외취업 준비생을 위한 ‘해외취업에 대한 A to Z’ 등 더욱 알찬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아래 표 이외에도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학생활동주간을 맞아 그동안 못 갔던 여행을 하는 등,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 그러나 학생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만큼, 우리들 각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찾아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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