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참니? 나는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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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현아 기자
  • 승인 2016.09.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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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에 대한 오해와 부위별 생리통 약 추천

생리는 하는 50%이상의 여성들은 ‘생리통’이라는 말 못할 고통을 겪고 있다. 드물게 생리통이 전혀 없는 사람도, 생리통으로 하루 이틀을 꼬박 앓는 등 통증의 강도와 증후는 저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이러한 생리통에 대한 다양한 오해들을 바로잡고 여성 학우들을 위해 생리통 부위별 좋은 약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생리통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자.

달콤한 음식이 생리통을 완화시킨다? NO!
달콤한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듯하지만, 실제로 초콜릿처럼 단 음식은 혈당수치를 급격하게 올렸다가 떨어트리면서 혈당수치가 불안정해지고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좋지 않다. 단 음식뿐 아니라 술이나 커피처럼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 밀가루도 생리통을 심하게 하는 것들이다. 인스턴트식품은 생리통은 물론 자궁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피라는 것이 좋다. 반면 과일, 채소, 해조류, 생선, 콩 등은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과체중은 생리통이 더 심하다? YES!
복부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지만 체내 호르몬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쳐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자궁내막폴립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평균 이상의 체중을 가진 여성은 생리통이 심하다면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자. 요가나 스트레칭은 몸 구석구석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생리통을 줄여주므로 다이어트 시 활용해보면 좋다. 특히 골반 혈류를 증가시키는 동작이 도움이 된다.

진통제를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 NO!
간혹 예전에는 한 알만 먹어도 통증이 완화 됐는데 계속 약을 먹었더니 2~3알을 먹어도 아프다며 생리통약 내성을 걱정하는 여성 학우들이 많이 존재할 것이다.
이러한 경우 월경으로 인해 통증이 생기는 일반적인 생리통이 아니라 그 외 다른 병리적 이유로 통증이 생기는 2차성 생리통일 경우가 있다.
진통제를 복용 했는데도 효과가 없다는 이는 내성 때문이 아니라, 통증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카페인이 함유된 진통제를 많이 복용하는 경우에는 간혹, 카페인 의존성이 나타날 수는 있으므로 카페인이 없는 생리통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이제 아픈 부위별 좋은 약을 추천하자면, 첫번째로 미열과 두통이 동반되는 생리통이라면 게보린을 추천한다. 하지만 간세포를 파괴하는 부작용이 있으니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로 아랫배와 허리가 함께 아픈 생리통이라면 자이날을 추천한다. 하지만 위가 안 좋은 사람은 병원제조용 약품에 들어가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에 피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가슴과 아랫배가 붓는 생리통은 우먼스 타이레놀을 추천한다.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통증에 많이 찾는 타이레놀은 이뇨제가 포함되어 있어 붓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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