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歷史를 담아 時空間의 連續性을 그리다
50년 歷史를 담아 時空間의 連續性을 그리다
  • 박준형 기자
  • 승인 2018.03.1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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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관 문화공간조성사업 박차... ‘모두와 함께 미래를 꿈꾸다’

‘공간’의 개념이 란 무엇일까. 공간 은 어떠한 물질이 나 물체가 존재할 수도 있고, 어떠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 자리를 의미 한다. 도시 공간, 생활 공간, 휴식 공간, 문화 공간과 같이 우리 주변에는 어디에나 공간이 있 다. 우리 학교 50주년을 맞아 이 역사의 시간에 공간을 접목하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학내 예술관 옥상에 조 성될 문화예술공간이 바로 그것이다. 

서원대학교 50주년과 예술관 루프탑에 위치할 문화예술공간은 어떤 관계를 가 지고 있고 우리에게 있어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원식 홍보팀장을 만나 인터 뷰를 진행하였다. 

우리 학교 50년을 맞이하여 구성된 서 원대학교 50주년 기념사업회는 50주년 기념행사, 50년 역사기록, 기념 상징물 조형 사업, 문화예술사업, 사회봉사, 학 술사업과 같이 6개 분야의 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그 중 기념 상징물 조형 사업 의 일환인 예술관 문화공간조성사업은 사범관 옆에 위치한 예술관의 옥상 공간 을 개발하여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공간 을 되돌려주고자 하는 것에 그 목표가 있 다. 사업을 통해 중앙광장과 접해있는 예 술관 1층부터 시작하여 옥상으로 이어지 는 약 750평에 이르는 공간에 연속성을 부여하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예정 이다. 이원식 홍보팀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들이 이용할 문화공간이 절대적으 로 부족하다”며 ‘학교 곳곳의 작은 공간 까지도 우리 학생들을 위해 개방하는 것 이 맞지 않느냐’며 반문했다. 각 공간은 문화공간과 휴게공간, 그리고 체육공간 과 야외수업 공간으로 테마별로 나뉘어 조성될 예정이며, 준공 후에는 다양한 문 화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공간의 연속성은 비단 예술관 옥상과 지상 중앙광장의 연결로만 끝나 지 않는다. 예술관에 조성될 광장은 여기 서 한발짝 더 나아가 북문이 위치한 쌍샘 과 후문이 위치한 지장골을 연결하는 역 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원식 팀장은 도 시 재개발 이후 기존 구시가지 쇠락의 예 시를 들며, 쌍샘(북문) 지역의 재개발 후 기존 시가지와 북문 지역의 지역적 통 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원식 팀장은 “예술관 조성사업과 더불어 북문 진출입 로 개선 사업도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통합을 꾀하고, 도심 재생을 통해 지역상권간의 활발한 소통과 발전이 이루어지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각각의 단절된 공간에 연속 성을 부여하는 예술관 문화공간조성 사 업 현황은 어떨까. 

일차적으로는 사업 범위가 결정되었으 며, 현재는 디자인 요소 정책과제 수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러 교수들의 정책과 제 결과물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 기 위한 개선 작업을 하는 중이다. 또한 안전문제도 빼놓을 수 없다. 기존에 존재 하는 건물에 시설을 더하는 만큼 기술적 인 문제 및 법률적인 접근도 함께 이루어 지고 있다. 

건설 비용은 50주년을 맞이하여 시작 된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일부 비용을 충 당하게 된다. 첫 릴레이 주자는 우리 학 교 교직원 5명과 시민 10명으로 홍보대 사가 진행되었는데, 이 또한 50주년을 의미한다.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참여자 는 우리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 부할 수 있도록 학교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고, 우리 학교는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학생들의 휴식공간일 뿐만 아니라 지역 민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 술관 문화예술공간은 지난 50년간 성장 을 이룩한 우리 서원대학교가 어떻게 지 역과 상생하며 새로운 기반을 만들어 나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담겨있다. 

이원식 팀장은 “더욱 꿈꿀 수 있는 공 간, 발전을 꿈꾸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연중 진행되는 다양한 50주년 행사에 관 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예술관 문화공간이 완공되는 올해 9월, 우리 학교 50년의 시간을 담은 공간이자 학생들 및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 간으로서 예술관이 자리잡을 모습을 그 려본다. 

인터뷰 | 이원식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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