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담은 새 출발, 새내기들에게 '서원대학교'를 묻다
꿈과 희망을 담은 새 출발, 새내기들에게 '서원대학교'를 묻다
  • 박준형, 임지현 기자
  • 승인 2018.03.1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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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가장 추웠던 입춘이라 할 만 큼 유난히 매서웠던 이번 겨울, 겨우내 얼어있던 캠퍼스에 마치 봄이 온 듯, 18 학번 새내기들로 곳곳이 들썩였다. 

2월 23일, 국어교육과 32명 등 총 1천 630명의 신입생 입학식이 거행되었다. 입학식은 학과별 오리엔테이션, 입학식, 수강신청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 에는 총장, 보직교수, 학과장, 재학생, 신 입생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학군단, 새 늘, 트레드 등의 재능기부단 공연과 교수 님, 교직원 분들의 A+홍보영상으로 한 층 풍성했다. 

2018학년도부터 달라진 학부통합, 학 부확대개편으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기존 글로벌경영 대학의 경영학과, 경영정보학과, 금융보 험학과, 무역학과, 회계학과가 경영학부 1, 경영학부2로 통합되었으며, 영어과와 중국어과는 국제학부로 바뀌었다. BIT대 학의 식품공학과와 제약공학과도 제약 식품공학부로 통합되었다. 또한 바이오 코스메틱학과는 화장품학부로 확대 개 편되었다. 1학년 동안 두 개의 전공을 들 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 많은 이점이 있다. 

중고등학교 때보다 훨씬 넓어진 대학 캠퍼스, 새로운 친구들, 이동수업 등 모 든 것들이 새롭다. 갓 스물, 18학번 학우 들이 생각하는 대학생활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물어보았다. ‘도서관에서 열심 히 공부하는 모습’, ‘20대로서 보다 자유 로운 생활’, ‘원하는 과목을 청강하기’와 같은 다양한 모습의 대학 생활들이 이에 대한 답변으로 등장했다, 요즘 2030세대 에서 유행하는 ‘욜로 라이프’를 외치는 학우도 있었다. 

대학의 로망에 대해서 묻자, 박지수 (국어교육·18)학우는 “과잠을 입어보고 싶다”고 답했으며, 박수연(제약식품공 학·18)학우는 “조별과제에 대한 로망이 있다. 얼마나 힘들길래 다들 꺼리는지 궁 금하다”고 답했다. 

한편, 다양한 모습의 대학 생활에서 빠 질 수 없는 것은 당연 학교 캠퍼스이다. 그 공간인 우리 학교는 새내기들에게 어 떤 의미로 닿았을까? 

‘우리학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에 대한 질문에 김은지(사회교육·18)학우 는 목민관 기숙사를 뽑았다. 지난 2015 년 신축된 목민관 기숙사는 신식 시설일 뿐만 아니라 남/여학생 생활관과 더불어 세탁실, 헬스장, 서점 등이 있어 보다 풍 요로운 ‘기숙사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학교가 작은 것이 장점’이라는 재 미있는 대답을 한 학우도 있었다. 정신영 (역사교육·18)학우는 “학교가 작아서 빠 르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 다”며 이유를 들었다. 

새내기로서 마주하게 될 ‘새로운 것들’ 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 새로운 캠퍼스 를 만나는 것도 설레지만, 새로운 친구 를 만나는 건 더더욱 설렘 가득한 일이 다. 조민제(호텔외식조리·18)학우는 “새 로운 친구들을 사귀어 ‘인싸’가 되는 것 이 목표”라며 웃어보였다. 같은 학과의 김영광(호텔외식조리·18)학우는 “(3월 에는) 연애를 하고 싶다”며 소박한 소망 을 이야기했다. 대학생들에게 벚꽃의 꽃 말은 “중간고사” 라는 농담도 있지만, 중 간고사를 잊어버려도 좋을 정도로 벚꽃 활짝 핀 산책로는 데이트 코스로서 안성 맞춤이다. 우리 학교 캠퍼스 곳곳과 학교 정문 앞 무심천에는 벚꽃이 예쁘게 만개 할 예정이니 연애를 한다면 꼭 벚꽃길 데 이트를 추천한다.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대학에 첫 발을 내딛은 18학번 학우들, 우리 학교의 구 성원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는 신입생 새내기들에게 다시 한번 환영의 인사를 보내며,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대학 생 활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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