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여가생활, 가까이서 즐기는 문화
부족한 여가생활, 가까이서 즐기는 문화
  • 박솔비 기자
  • 승인 2018.03.1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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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떠나보는 청주문화공간

‘글로벌 7개국 대학생 가치관 비교 2016’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대학생들 은 여가문화 활동에 대해 일상 속에서 늘 누릴 수 있는 행위가 아닌 경제적, 시 간적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특별한 활 동으로 여겼다. 실제로 여가문화 활동을 일상적으로(최소 주 2~3회 이상) 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44.5%로 7개국 평균 의 2/3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영화 관람, 웹툰·웹드라마 보기 정도의 제한된 범위 이다. 그렇다면 우리대학 학생들은 어떨까? 

“가끔 흥행하는 영화가 있을 때는 영 화관에 가기도 하는데, 거의 웹툰이나 SNS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요. 딱히 어 딜 가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라고 이승주 학우 (행정·12)는 답했다. 대부분의 학우들은 이와 비슷한 답변을 내놓았다. 

하지만 ‘문화’는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 있었다. 주머니가 가볍거나, 시간이 많 지 않아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 을 소개한다. 

첫째, 청주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은 서울에만 있는 것이 아 니다. 청주 시민과 청주를 찾는 방문객 의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위해 청주시가 마련한 문화공간인 청주예술의전당은 청주예술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공연 예술을 선도하는 청주시립예술단의 정 기공연을 비롯하여, 목요공연, 브런치콘 서트 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펼쳐 시민들 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둘째, 라폼므현대미술관 

미디어의 향방을 모색하는 명함으로써 대중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다. 보다 많은 대중들이 문화예술을 향 유할 수 있도록 전시를 비롯한 교육, 창 작지원 등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기획 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지난해 12월, 우 리대학에 재학 중인 비전공 학생들의 작 품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셋째, 메가폴리스아트홀 

소공연장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다양 한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있으며 청주시 민들이 좋은 작품을 365일 관람할 수 있 도록 상시 운영을 하고 있다. 복합쇼핑 몰에 입주해있기에 공연도 영화처럼 언 제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를 추가하 면 공연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 간은 많다.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진 다면, 여가문화 생활은 특별한 활동이 아니라 일상의 한 부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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