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어학연수 체험기 -어학원 선택편
뉴질랜드 어학연수 체험기 -어학원 선택편
  • 정영운(영어영문·3)
  • 승인 2011.04.07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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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라고는 한 번도 다녀온 적 없는 필자에게 어학연수는 상당히 먼 존재로만 느껴졌다. 누구나 생각 했을 법한 어학연수에 관한 질문들은 인터넷 서핑을 통해 쉽게 해결되었지만 그 이외에 정말 실생활적인 질문들, 인터넷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그런 질문들은 그 누구도 해답을 해주지 못했다. 심지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그런 질문들을 할 수 조차 없었다. 그래서 어학연수를 경험했던 유경험자로서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는 혹은 가기위해 계획 중인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몇 가지 팁들을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간 10개월의 경험과 함께 소개해 보고자 한다.


우선 어학연수를 제일 먼저 가게 된다면 바로 찾아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 곳이 하나 있다. 바로 유학원이다. 어학연수를 가려는 해당 국가에 아는 지인이나 친척이 있다면 유학원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연고지 없는 나라에 가게 된다면 유학원을 통해 가는 것이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학원은 현지의 어학원들과 계약하고 한국에서 학생을 받아 계약한 해당 유학원에 소개해주고 그에 상응하는 중개료를 받게 된다. 학생들이 흔히들 유학원이 학생의 수업료를 불려서 부당하게 이익을 챙긴다고 생각하기 쉽게 된다. 필자 또한 유학원을 겪어보기 전에 지레짐작으로 생각했었고 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은 어학연수를 가서 알게 되었다. 필자가 이용했던 유학원만 하더라도 현지 어학원에서 해당년도의 수업료를 결정하면 학생에게는 그 수업료 가격을 정확히 알려주고 학생이 어학원을 수강하고 싶은 만큼의 기간을 산정하여 학생에게 총 수강료 금액을 알려주고 그대로 학생에게 받아 입금한 후 현지 어학원으로부터 온 영수증을 학생에게 보내준다. 때문에 유학원에서는 어학연수를 가려고 하는 학생들에게 어학원을 장기간으로 수강하라든지 연장을 권유하는 말들을 간혹 하기도 한다. 그러나 처음에 자신이 하고자 했던 만큼을 수강한 후 추후에 어학원을 다니며 다시 연장하여 수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유학원을 고를 때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어학연수를 가려는 해당 국가에 반드시 그 유학원 지사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만약 유학원의 지사가 현지에도 있다면 공항 픽업문제나 현지에서의 이사문제( 홈스테이가 맞지 않아 자취로 이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등을 도움 받을 수 있고 문제가 생기면 즉각적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어학원을 결정했다면 이제 준비해야 할 것은 해당 국가에 필요한 학생비자 또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비행기 티켓을 사는 일이다. 이 부분은 유학원에서 빠짐없이 꼼꼼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다음호에서는 유학원에서도 도와주지 않는 나 홀로 짐꾸리기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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