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읽히는 신문, 그 첫 번째 발걸음
많이 읽히는 신문, 그 첫 번째 발걸음
  • 이지현 기자
  • 승인 2016.12.0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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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습기자가 됐다. 친구가 학교에서 하고 싶은 활동을 물어봤을 때 나는 1초의 망설임 없이 “신문사”라고 대답했다. 생각해보면 학교 신문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있었고, 나는 “학교신문을 읽어보신 적 있으세요?”라는 면접 질문에 대답할 수 없었다. 그 질문을 들은 후에야 어디에 학교신문이 있는지 알게 되었다.

기자를 하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나는 지난 1학기가 넘도록 신문을 찾아보지 않았을까?’ 그 뒤로 학교신문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신문을 볼 때마다 열심히 활동하는 신문사 국원들의 열정이 느껴졌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종이신문이 위기를 맡고 있다. 정작 기자가 되겠다던 나조차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 입학 후 신문을 매일 읽지는 못했다. 나는 서원대학교 신문방송사의 ‘기자’로서, 신문사의 기사가 많이 읽히는 신문을 만들고 싶다.

우선, 많이 읽히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학우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기사와 더불어 사회문제도 다루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또 발 빠르게 교내외소식을 전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기자가 되고 싶다. 언론인 손석희는 ‘문제의식이 있어야 문제가 발견되고, 문제를 발견해야 문제 제기를 할 수 있고, 문제를 제기해야 문제가 해결된다.’라고 말했다. 학생기자로서 이 말을 새기며 사회문제도 비판적인 시각으로 학우들과 진지하게 다룰 수 있는 기자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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