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충청북도 동계 체육 발전 기여
서원대학교, 충청북도 동계 체육 발전 기여
  • 임지은 기자
  • 승인 2019.04.16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1] 차태환 충북스키협회장의 후원금 전달 모습
[사진1] 차태환 충북스키협회장의 후원금 전달 모습
[사진2] 강명규 선수, 오현주 선수를 비롯한 스키부 관계자들 모습
[사진2] 강명규 선수, 오현주 선수를 비롯한 스키부 관계자들 모습

우리 대학교에서 도내 대학 최초로 스키부를 창설했다.

이는 2014년 복싱과 양궁에 이어 세 번째 서원대학교 대학운동부이며, 특히 스키(알파인)종목은 도내 미육성 대학 동계종목으로 이번 스키팀 창단을 통해 운동 특기생의 다변화를 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4월 2일, 아모르아트 컨벤션에서 서원대학교 대학운동부 스키팀 창단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손석민 총장, 엄태석 부총장, 차태환 충북스키협회 회장, 한창섭 충청북도 부지사 등 약 150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손석민 총장은 “아직 첫걸음을 내딛는 단계에 불과하지만, 해마다 우수 선수를 추가로 선발하고 내실 있게 관리하겠다”고 말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제일의 운동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첫발을 내딛은 스키부를 향해 축하의 말을 건넸다.

충북 1호 스키 선수인 체육교육과 이승희 교수가 감독을 맡았으며, 두 명의 학생이 서원대학교 스키부에 소속된다. 스키부 이기현 코치에 따르면, 스키부 훈련은 주로 용평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기현 코치는 이외에도 여름에는 미국 전지훈련, 가을에는 중국 국제 대회 출전 등이 예정되어 있음을 밝혔다.

스키부의 첫 주자로 선발된 강명규 학우는, 쏟아지는 많은 기대에 대해 “조금 부담감을 느끼는 부분도 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체육교육과에서 운영하는 본 스키부는 매년 2명씩 선발해 4년 후에는 모두 8명의 선수가 활동하게 된다. 지금껏 스포츠 인프라가 열악하여 다소 경직되어 있던 충청북도권 동계 체육 종목이 이번 서원대학교 스키부 창단을 통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