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저가 항공사는 없었다!
지금까지 이런 저가 항공사는 없었다!
  • 권오성 기자
  • 승인 2019.04.1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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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 변화를 선보이는 제주항공
(인포그래픽 = 지예은 기자)
(인포그래픽 = 지예은 기자)

LCC(Low Cost Carrier) 항공사는 낮은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한국에는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이 있다. 그중에도 제주항공이 가장 눈에 띄는 성장률을 보이는 추세이다.

제주항공은 보유하고 있던 45개의 노선을 지난해 67개까지 확대하며 1년 사이 20개 이상의 신규 노선을 확보했다. 이러한 공격적인 노선 확대를 통해 점유율 확보 및 부가 매출 증가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작년 처음으로 매출 1조 원에 달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제주항공은 올해 고객멤버십 등급을 세분화하고, 오는 6월 인천국제공항에 전용 라운지 오픈을 통해 기존 LCC 항공사와 차별을 두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페어패밀리 제도를 국제선까지 확대하고, 리프레시 포인트 제도 또한 개선할 것으로 밝혔다.

페어패밀리 제도란 수하물이 없으면 기준운임에서 할인을 받고, 여행자가 자신의 여행 패턴에 맞춰 스스로 운임을 선택 및 구성할 수 있는 운임제도를 말한다. 그리고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는 제주항공만의 마일리지 적립 방식이다. 순수 항공 운임 기준으로 5%가 적립된다. 즉, 1,000원당 50P가 적립되며, 1P가 1원의 가치를 가진다.

대부분의 항공사 마일리지는 가족끼리 양도가 가능한 것에 비해, 제주항공은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에게도 양도할 수 있다. 게다가 서류 절차가 복잡한 대형 항공사와 달리 제주항공은 회원이라면 쉽고, 빠르게 포인트 양도가 가능하다.

또한, 안전운항체계 고도화가 새롭게 도입될 예정이다. 항공업과 객실승무원에게 서비스 제공보다 중요한 것은 승객의 안전이다. 안전한 운항을 위해 제주항공은 해외 전문기관 ‘프리즘’에서 안전관리 품질과 절차 컨설팅을 받으며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수준을 더 높이고, 교육시설투자로 구성원의 역량도 강화시킬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훈련 장치를 구매하여 객실승무원 훈련센터를 직접 운영할 계획이며,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의 기술을 도입해 승무원 훈련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올해 6대의 추가 항공기를 도입하고 노선 역시 10여 개를 더 추가해 연말까지 80개 규모의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의 5가지 핵심가치는 안전, 팀워크, 도전, 저비용, 신뢰이다. 이번 2019년에는 안전을 위해 많은 것을 도입하였으며, 서로 의지하는 팀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러한 핵심 항목들을 지키며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비행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항공, 이제 언제 어디든지 우리나라 항공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날이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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