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향한 도약, 교내 IPP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사회를 향한 도약, 교내 IPP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 김소윤 기자
  • 승인 2019.04.1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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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 박솔비 기자)
(인포그래픽 = 박솔비 기자)

 

새내기로 입학한 것이 엊그제 같지만, 학교에서 지내온 시간만큼 학년은 올라가기 마련이다. 4학년 학우들은 사회를 향해 도약해야 하고 3학년 학우들은 도약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사회로 나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에, 우리 대학 IPP 사업단에서는 취업을 원하는 학우들에게 IPP(장기현장실습)와 일학습병행을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로 IPP란 실무 능력을 원하는 산업체와 실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학생들, 그 부조화를 개선하고자 교과과정 일부를 산업체 현장에서 이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우들이 학업적인 지식과 산업현장의 실무 경험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이를 통해 학우들은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더 깊이 있는 고민할 기회를 가진다. IPP의 장점 중 하나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IPP 실습지원비이다. 학생들은 IPP 기간 동안 기업지원실습비와 IPP정부지원금을 통해 매월 최저임금 이상을 받게 된다. 현장 경험을 통해 명확한 진로 선택과 함께 학비 마련까지 가능한 것이다.

IPP 운영방식은 다음과 같다. IPP 사업단이 각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참여기업을 확정하면, 학생들은 전담교수와의 상담을 통해 실습을 나갈 기업을 결정하게 된다. 이후, IPP 사업단 측의 사전교육을 받은 뒤, 기업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다. 이 모든 과정에서 IPP 사업단은 기업과 학생 간의 연결을 도와주며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를 맡는다. 학사제도 운영은 IPP 실습 기간인 4개월간 10학점을 인정해주며 전공과 교양 학점 중 선택 가능하고, Pass/Fail의 평가로 이루어진다.

모집은 사범대를 제외한 전 학과 3, 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학기가 초과한 학우들도 참가할 수 있다. 실습은 매년 봄 학기, 가을 학기 모두 가능하며 3월과 9월부터 시작된다. 참가 신청은 현재 수시모집으로, IPP 신청자는 신청서 제출 전 학과 지도 교수 및 IPP 전담교수와 상담이 실시되니 자세한 내용은 IPP 사업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두 번째로 일학습병행에 대해 살펴보자. 일학습병행이란 기업이 채용을 확정한 근로자에게 NCS 기반의 교과목 학습과 현장 교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일종의 조기취업 시스템이다. 선발된 학생은 4학년 1학기 동안 Off-JT 교육을 받게 된다. Off-JT이란, 기업 직무에 맞는 NCS 기반 교과목으로, 학기 수업과 같은 형태로 진행된다. Off-JT을 마치고 4학년 2학기인 8월에 접어들면, OJT라는 현장 교육을 받게 된다.

일학습병행을 통해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고, 학생들은 취업하게 될 기업의 실무에 대해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참가 학생들은 현장에서 실무교육(OJT) 동안 월급의 형태로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게 된다. 일학습병행 또한 수시모집으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사범대를 제외한 전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며 학내 IPP 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IPP 사업단 홈페이지에 더 자세한 정보가 실려 있으니, 관심 있는 학생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해선 올바른 도움닫기와 알맞은 구름판이 필요하다. 두 프로그램을 잘 활용한다면 사회로 뛰어들 때 충분한 준비가 함께할 것이다. 모든 학우의 전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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