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학과와 체육교육과 학우들의 재능 기부 봉사활동
뷰티학과와 체육교육과 학우들의 재능 기부 봉사활동
  • 지예은 기자
  • 승인 2019.06.1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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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을 위한 여가 시설, 청주서원노인복지관
(사진=이충현기자) 청주서원노인복지관에서 재능 기부 봉사활동 중인 학우들의 모습. 체육교육과 학우들의 '건강더하기' 프로그램 활동 모습
(사진=이충현기자) 청주서원노인복지관에서 재능 기부 봉사활동 중인 학우들의 모습. 체육교육과 학우들의 '건강더하기' 프로그램 활동 모습
(사진=이충현기자) 뷰티학과 학우들의 '피부마사지' 프로그램 활동 모습
(사진=이충현기자) 뷰티학과 학우들의 '피부마사지' 프로그램 활동 모습

2018년 2월에 개관한 청주서원노인복지관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여가 시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노인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곳에서 우리 학교 뷰티학과와 체육교육과 학우들이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뷰티학과 김소희, 연희창, 김서현, 김정원, 손예진 학우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피부마사지’를 제공한다. 이들은 다양한 전공 분야 중 피부 미용에 관심이 있어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김소희 학우는 “어르신들이 피부와 미용에 관심이 많으셔서 질문에 답해드리는 것이 재미있다”고 전했다. 

체육교육과 강동호, 김동환, 위태용 학우가 진행하는 ‘건강더하기’는 매주 화, 목, 금에 진행되며 수강자들에게 1:1 맞춤형 운동처방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강동호 학우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처음에는 힘들어하시던 동작을 나중에는 어려움 없이 하시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제대로 가르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뿌듯해했다. 

수강자에게 봉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자 “열심히 가르쳐주고 친절하게 대해주어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나이가 많고 몸이 안 좋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는 봉사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해 바라는 점이 있냐는 질문에 “학생들이라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어려운 것은 알지만, 상반기, 하반기에 3개월씩만 진행되어 조금 짧은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청주서원노인복지관 김예진 사회복지사는 “서원대학교 학생들이 본인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지역 내 어르신들께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세대 간에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것 같아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대학생과 어르신 간에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의견을 표했다.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필요하다. 다가올 여름방학, 자신의 전공을 살린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들을 도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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