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멀티미디어프라자 둘러보기!
새롭게 단장한 멀티미디어프라자 둘러보기!
  • 지예은 기자
  • 승인 2019.09.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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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더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뀐 복합문화공간
(인포그래픽 = 박솔비기자)
(인포그래픽 = 박솔비기자)

많은 학우들에게 ‘도서관’은 미래창조관 지하 1층의 대출실과 3층과 4층의 자유열람실로만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일부 학우들만이 2층의 멀티미디어프라자를 이용해 왔다. 

지난 학기까지 멀티미디어프라자는 책이나 DVD 등 멀티미디어 자료를 대여하여 시청하는 장소였지만, 이번 학기부터는 크게 달라졌다. 

서원대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멀티미디어프라자는 여름방학 중에 전면 리모델링을 진행하였고, 학우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대화를 나누고 공부도 할 수 있는 카페 분위기의 공간으로 변화하였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간단한 음료를 마시고 가벼운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누워서 책을 보거나 잠을 잘 수도 있다. 오픈된 공간에서의 가벼운 스터디도 가능하다. 

이렇게 각 기능에 맞도록 다양한 형태의 가구와 조명 및 콘센트 등을 갖추고 있고, 여섯 종류의 공간으로 배치되어 동시에 약 240명이 입실할 수 있다.

운영 시간과 방식에도 변화를 주었다. 새롭게 바뀐 멀티미디어프라자는 8시부터 24시까지 재학생들만 이용이 가능하다. 직원이 상주하지 않아 더욱 자유롭게 개방된 열람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획되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대가 있어 간단한 공연도 할 수 있고, 빔 프로젝터도 설치되어 있어 영화 시청도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사전에 요청하면 학과 특강 등 다양한 행사에도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창가 쪽 40석만 지정좌석제로 운영되고 다른 좌석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창가 쪽 좌석은 자유열람실과 같은 방식으로, 1층 로비에 있는 자리 배석 시스템을 이용해 예약해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소란스럽다고 눈치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조용히 공부하고 싶다면 3, 4층에 있는 자유열람실을 이용하기를 당부했다. 

특히 “가벼운 스터디를 원하거나 공강 시간이 많은 친구들, 쉬고 싶은 학생들이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기적인 도서관 리모델링 계획에 따라 “앞으로 도서관은 차차 변화해 나갈 것이다. 도서관 이용자가 매년 10%씩 줄고 있는데 학생들이 더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새롭게 바꾸어 나갈 것이니 더욱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이용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적인 도서관이 부담스러웠던 학생들, 공강 시간을 유용하게 이용하고 싶었은 학생들이라면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인 멀티미디어프라자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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