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없었던 ‘S존’ 도입
이전까지는 없었던 ‘S존’ 도입
  • 유진한 기자
  • 승인 2019.11.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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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안전성 강화한 제도, 호평받아
[사진] S존을 지키고 있는 스윗 총학생회의 모습(촬영 = 김소윤 기자)
[사진] S존을 지키고 있는 스윗 총학생회의 모습 (촬영 = 김소윤 기자)

이번 구룡 축제 본 행사에서는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S존이 생겨 화제가 되었다. S존은 행사 무대 앞에 마련된 공간으로, 서원대학교 재학생만 입장이 가능했다.

이전까지 진행해 왔던 구룡 축제에서 ‘외부인이 무대 앞쪽에서 행사를 관람하고 있었다’라는 학우들의 불만이 있었다. 제50대 스윗 총학생회(이하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S존을 도입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학우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SNS에 S존 이용방법을 공지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문의사항을 받았다. 또한, S존 입장 팔찌에 상품 추첨번호를 부여해 모든 행사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전달했다.

축제가 끝난 뒤, S존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수진(국어교육·18) 학우는 “서원대학교 재학생을 가장 앞쪽에서 볼 수 있게 마련해준 것이 좋았다. 인원의 제한이 있었지만,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함으로써 우리 대학 학생을 더 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손재희(식품공학·18) 학우는 “행사 초반에는 사람이 없어 참여가 저조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해 놀랐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총학생회가 S존을 도입하며 가장 중요시했던 부분은 바로 학우들의 ‘안전’이었다. 공연 진행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S존을 둘러싸고 있는 펜스에 임원들을 배치했다. 총학생회는 “학우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라고 말하며, “S존 도입을 통해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마무리된 부분에서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이번 축제에서는 이전까지 없었던 S존의 도입을 통해 학우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는 준비에 힘쓴 총학생회와 교직원, 학생 등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과 참여가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라고 본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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