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취업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 서지원 기자
  • 승인 2011.10.10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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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하반기가 되면서 여러 기업들의 직원채용공고가 줄줄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많은 학우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예비 사회인인 졸업반 4학년 학우들을 비롯해 ‘이제 1년밖에 안 남았다’며 긴장하는 3학년 학우들. 그리고 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1, 2학년들 학우들까지. 학우들의 관심이 집중된 취업! 본사에서는 ‘취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우리 대학의 취업지원팀 박선주 취업상담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Career Plan을 참고해 취업에 다가가세요. 1학년은 취업을 설계해보고 2학년은 초기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3학년 때에는 집중적인 취업을 준비를, 4학년에는 취업을 결정하는 시기에요”

취업에 대한 고민으로 박 상담사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4학년만 있지 않다. 막연할 수 있겠지만 1학년들도 취업에 대한 고민이 있듯이, 취업에 대한 준비는 4학년만이 아닌 1학년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1학년 학우들은 귀중한 시기를 허비하지 말고 자기분석, 직업정보수집 등 취업목표에 대한 탐색과 설계를 해보자. 전공과 진로에 대한 고민과 상담을 통해 대학의 전반적인 생활을 설계해 4년 동안의 알찬 대학생활을 꾸려나간다면 결국 성공적인 취업에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2학년은 전공에 관련된 동아리활동이나 전공 자격증, 공모전 등을 탐색하는 등 관련 전공 공부에 매진하며 좀 더 깊이 있는 정보탐색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초기단계다. 취업서류작성해보기, 컴퓨터 활용 능력 습득 등 취업에 필요한 기초를 닦는 기간이 되겠다.

3학년 시기에는 취업분야 직종/직무분석, 목표기업탐색 등 좀 더 깊이 있는 정보탐색과정을 거치며 인턴사원으로 활동해보고 학내취업프로그램을 참가해 실무경험을 익히는 것이 좋다. 이후 4학년 때에는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는 것이라든지 면접을 준비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을 준비해 대학 생활동안 쌓아온 내공을 실전 취업관문에서 유감없이 발휘하자!



▲ “트위터를 통해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것은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공간속에서 지켜야할 예의는 반드시 지켜주세요. 소셜네트워크라는 또 다른 공간속에서 미덕을 지키면서 논리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면 취업에 결코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거에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20대들이 늘어나며 소셜네트워크에 참여가 취업에 도움 된다는 견해가 일고 있다. 반면, 자신의 특정 입장을 밝히는 것이 회사의 인재상과 부합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트위터가 취업의 걸림돌이 된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상반된 주장 속에서 고민할 취업준비생들. 박 상담사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논리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는 것은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취업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가 직접 얼굴을 접하지 않아도 된다는 특성이 있어 몇몇의 이용자들의 표현이 과격한 경향이 있는데 이점에 주의해 트위터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되나요?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임을 명심하세요!”

자기소개서를 어떤 식으로 소개할 것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 다면 소개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길 바란다. 취업지원 시 소개는 자신의 성장과정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직무와 업무 수행을 잘해낼 자신이 있고 자신이 어떤 자원을 가지고 있고 강점은 무엇인지를 밝히는 것이다. 상품을 살 때 우리가 제품설명을 꼭 보고 내게 필요한 제품인지 판단하고 사지 않는가? 기업의 직원 채용 시에도 마찬가지다.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는 어떠하며 이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해 작성하는 것이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다.



▲“이제는 취업스토리가 취업스펙을 이기는 시대라는 말이 있어요. 취업스토리를 만들어 보세요”

 토익 만점 성적표,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증, 어학연수 2년 증명서 등 이 단순한 취업스펙이라면 취업에 대한 관심, 과정 자체는 취업스토리를 일컫는다. 어학연수를 영어공부만을 위해 가는 것이라면 이것은 스펙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공부를 하며 자신이 원하는 직무 체계를 외국의 사례에서 관심 있게 찾아 생각하고 습득해간다면 단순 스펙을 넘어 이것은 직무에 대한 관심, 과정이 취업 스토리로 고스란히 형성된다. 목표의식 아래 경험한 자신만의 취업스토리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취업의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 “직업을 넓게 탐색하세요. 결코 어떤 한 분야의 지식만을 필요로 하는 직업은 없습니다. 넓게 탐색하셨나요? 그렇다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정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진로를 결정하기 전에 관심분야의 취업영역을 충분히 탐색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교육계열 종사를 희망하는 학우의 경우, 중고생을 가르치는 교사 뿐 만이 아니라 기업의 교육을 담당하는 직종들도 있음을 숙지해야하는 등 폭 넓게 여러 방향을 탐색한 후 한 방향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요즘 전공에 대한 부적응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우들이 있다면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해 조금 더 관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 관련된 직종의 취업을 원하지만 ‘음악’에 관련된 학과를 다니고 있어 고민하는 경우에는 ‘컴퓨터’와 ‘음악’을 접목시키는 것은 어떨까. 음악 작곡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설해 운영할 수도 있는 등 ‘컴퓨터’ 직종에도 ‘음악’이 필요할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넓은 시각을 갖고 희망 직업을 탐색을 마쳤다면 이제는 방향을 뚜렷이 정해 준비하자. 막연한 방향, 막연한 목표로 ‘막연히 해낼 수 있을 거야’ 라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인생에서 중요하게 차지하고 있는 ‘취업’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까지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명확한 방향을 정하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준비한다면 목표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취업에 대한 상담을 나누고 싶다면?

산업심리학을 전공한 박 취업상담사는 노동부와 공주영상대학, 삼성생명 사원 공채 관련 업무를 맡는 등 8년 동안 취업 상담사로 활약했다. 지금은 우리 대학의 취업지원팀의 취업 상담사로 학우들의 취업 고민을 상담해주고 있다. 본 기사의 질문이외에 학우들이 궁금했던 취업 관련 이야기가 있다면 취업지원 팀을 찾아 상담시간을 예약해 취업상담을 하면 된다.
(▲문의 취업지원팀 299-8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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