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CAP+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CAP+
  • 신재원 기자
  • 승인 2013.09.03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5일간의 cap+프로그램을 마치고 학우들은 수료증을 받았다
CAP+란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탐색에서부터 구직기술 향상까지 학생들의 다양한 직업진로설계 및 취업활동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소그룹 직업지도훈련 프로그램이다.

첫날에는 간단한 오리엔티어링 후 각각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별칭을 정하고, 참여자들 간 공통점을 2~3가지 찾으며 서먹했던 분위기를 무마시켰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서로 지켜야 할 약속을 정하면서 시작 전에 참여의지를 다짐했다.

둘째 날에는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Want-have list를 작성하면서 자기이해를 했다. 꿈의 변천사를 시기에 따라 그 이유까지 작성하고, 인생 10대 뉴스로 곡선 그래프를 완성해 나를 돌아보고 꿈에 대한 의지를 다잡았다. 그리고는 다음날 할 직업선호도 검사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살펴봤다.

셋째 날에는 직업선호도 검사 L형에 대한 분석과 해석방법들을 배웠다. 다양한 유형에 적합한 직업정보 탐색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각 유형의 의사결정 특징을 알게 되고, 타인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 현재 선호직업과 직업선호도검사를 통해 나타난 직업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혹은 다른지도 확인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직업정보를 찾는 방법과 취업에 관련된 사이트는 발빠른 정보를 얻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오후에는 다양한 면접에 대해 알아보고 모의 집단토론을 했다. 집단 토론이 끝난 후, 다음날 있을 모의면접에 대비해 취업 성공을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인들을 배웠다.

▲ cap+에 참여했던 학우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넷째 날은, 이전까지 이론적인 내용을 알아갔다면, 실전연습에 해당하는 날로 CAP+의 취지가 실현된다. 실제 입사서류를 출력해 작성하고, 그것을 토대로 이미지메이킹과 모의면접이 이루어진다.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때 지켜야 하는 유의사항과 기술을 배웠다.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때 지켜야하는 유의사항에는 사진규정, 서류양식이 있을 때와 없을 경우, 경력 작성법, 기본 개인정보 작성법 등이 있는데 생각보다 까다롭고 지켜야 할 사항이 많다.

취업스킬 향상을 위해서 자기소개서 작성 시 필요한 STAR기법 등을 배웠는데 논리적인 글을 쓰는 방법이라 다방면으로 유익했다. 모의면접을 통해서 자신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면접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접해봤다. 그리고 마피아 게임을 통해서 상황을 논리적으로 판단하고, 타인을 설득하는 방법을 배웠다.

마지막 날에는 취업 시 직장 내에서 지켜야할 기본 매너나 복장, 태도 등을 보면서 필자가 고쳐나가야 할 점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장기적인 진로 목표를 설정해 스스로에게 약속하며 발표했다. 훗날 작성한 자료를 보면서 목표를 이루었는지 살펴보고 성취감을 느끼고, 성찰을 할 것이다. CAP+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된 계기나 수료를 마친 소감과, 프로그램 진행에 있어서 보완점이나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토의했다. 고용노동부지청장명의 수료증이 발급되면서 프로그램을 마쳤다.

위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사실 실제 참여를 통해 얻는 굉장한 기술과 정보들은 자세히 담지 못했다.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5일의 시간동안 이렇게나 훌륭하고 엄청난 사실들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 글이 CAP+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심과 흥미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황인선 (지리교육·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