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은 멈추지 말고 계속 가라
가던 길은 멈추지 말고 계속 가라
  • 심은진
  • 승인 2013.11.21 2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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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을 뜨겁게 만들어준 학보사

  오는 12월 13일 심은진 편집국장은 3년간의 학보사 기자 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1년 9월 학보사에 정식 수습기자로 활동을 시작한 심은진 기자는 짧은 기사를 처음 맡아 작성했고, 기사 청탁을 배웠다. ‘충북의 전설 찾기’ 기획으로 선배 기자들을 놀라게 하고 5회 연재라는 성과를 일궈냈다. 점차 기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심 기자는 정기자에 고속 승진을 하게 됐다.

  정기자로서의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바로 아래 수습기자에게 작은 노하우를 전수하던 심 기자는 2012년 교수신문에서 주관하는 ‘기자학교’에 참가했다. 기자학교에 간 심 기자는 명랑한 성격과 착착 달라붙는 붙임성으로 타 대학 기자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맺게 됐다. 기자학교에서 터득한 참신한 기획과 기사 작성법을 토대로 실무에 적용하게 된다. 기사 작성을 하는 데 교열 보는 횟수가 줄어들게 된 심 기자는 부장 기자가 되어 다른 기자들의 교열에 열의와 성의를 다했다.

  3년 동안 기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줬던 선배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가장 높은 자리에 있게 된 심 기자에게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다. 심 기자는 올해 3월 정식으로 부장 기자부터 수습기자, 그리고 학보사를 이끌어갈 편집국장을 맡게 됐다. 덤벙거리는 성격 때문에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하던 선배들의 우려를 씻어버리고 국장으로서 만든 첫 신문을 발행하게 됐다. 처음 작성하는 편집국장 칼럼, 신문 한 부를 만들어내는 데 가질 수 있는 편집권까지 편집국장의 행보가 이어졌다. 

  심은진 편집국장은 “지난 5번의 신문 발행을 위해 힘써준 든든한 준영기자, 맛집을 사랑하고 국제적인 마인드를 가진 지용기자, 섬세한 성격과 여운 있는 웃음을 지닌 재원기자에게 알찬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일해줘서 감사하다”며 “새로 들어온 차세대 기대주 수습 동균기자도 열심히 학보사 기자로 활동하기 바라며 항상 환상의 교열을 해주는 교준 선배와 정신적으로 힘을 주는 지원 선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심 국장은 “항상 신문사를 위해 힘써주시는 박창범 주간 교수님과 재정적인 지원과 항상 신문사를 지지해주시는 최순열 팀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말을 남겼다.

  현재 서원대 신문사에는 차세대 신문사를 이끌어갈 훌륭한 수습기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열정과 끈기를 가진 학우라면 지원 가능하니 서원대 신문사 문을 두드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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