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어디까지 알고 있니?”
“장학금 어디까지 알고 있니?”
  • 박지용 기자
  • 승인 2014.03.03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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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장학금 총정리

 독자는 우리 대학 장학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처음 대학에 발을 딛는 새내기는 물론, 졸업을 눈앞에 둔 재학생들도 우리 대학에서 시행되고 있는 수많은 장학금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학우들이 학과 내 성적장학금이나 국가장학금 선에서 지급되는 장학금이 대학 내 장학금의 전부라 생각하기에, 본사에선 재학 중인 학우들이 받을 수 있는 학내 장학금을 소개해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보다 많은 장학혜택의 기회를 얻고자 학내 장학금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당신이 모르던 장학금의 모든 것을 지금 파해쳐 보도록 하자.

<편집자주>

 ▲ 성적장학금

 가장 먼저 대부분의 학우들이 알고 있을 ‘성적장학금’에 대해 소개하겠다.

 우선, ‘성적장학금’의 가장 큰 혜택은 학기 등록금 전액 면제라는 점이다. 원래 이 장학금은 지난해까지 ‘학과수석’에게 해당 학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했고, ‘학년수석’의 경우 등록금의 3분의 2를 장학금으로 지급받는 형식이었다. 하지만, 이번 학기부터는 장학혜택의 폭이 늘어나면서 ‘학년수석’까지도 등록금 전액을 지원 받게 됐다. 정리하자면 기존에는 1학년에서 4학년까지의 ‘학년 수석’중 ‘학과 수석’에게만 전액 장학금이 지원되고 나머지 3명에게는 등록금의 3분의 2가 장학금으로 지급된데 에서 모든 학년 1등이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성적우수 A장학금’은 각 학년 성적우수자중 차석에 해당하는 학우에게 지급되며 그 혜택은 등록금 1/2를 면제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성적우수 B장학금’은 각 학년의 수석과 차석을 제외한 학우 중 상위 20%에 해당하는 성적우수자에게 등록금 25%를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다.

 현재의 성적이 낮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도 없다. 성적이 낮은 학생도 이전 학기보다 성적이 많이 오를 경우에 지급되는 장학금이 있기 때문이다. ‘성적향상장학금’은 직전학기 성적 평점평균 2.00 이상인 학생이 직전학기 보다 평점평균 1.00 이상 향상할시 30만원이 지급된다. 평점평균이 2.0이상 향상될 경우, 원래 지난해는 1인당 20만원이었지만, 올해부턴 1인당 50만원으로 그 혜택이 대폭 늘어났으니 지금이라도 학점을 위해 공부해도 충분히 장학혜택에 도전할 수 있다.

 ▲ 생활지원장학금

 이번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우들의 고민을 덜어줄 ‘생활지원장학금’이다. 이 장학금은 지원항목이 A와 B로 나뉘어 있는데, ‘생활지원장학금 A’의 경우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신청 후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됨이 확인될 경우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해주는 장학혜택이다. ‘생활지원장학금 B’는 ‘생활지원 장학금 A’와 마찬가지로 국가장학금 신청 후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됨이 확인돼 채택될시 등록금의 80%까지의 금액을 장학지원 해준다.

 ▲ 형제·자매장학금

 혹시 형이나 누나 아니면 동생이 우리 대학에 함께 다니고 있는가? 그런 사람이 있다면 이 장학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로 ‘형제·자매장학금’인데, 형제 혹은 자매가 우리 대학에 입학해 재학 중일 때 각 학우별로 등록금을 학기당 50만원씩 지원받게 되는 장학금이다. 2명의 형제 혹은 자매가 장학혜택을 받게 된다면 한 학기에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는 셈이니 만일 이에 해당한다면 어서 지원하도록 하자.

 

▲ 문화장학금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싶지만 그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 지금, 우리 대학은 학우들의 문화생활을 장려하기 위한 장학금도 있다. ‘문화 장학금’은 우리 대학 학우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형성된 장학혜택이며, 대표적인 예로 ‘해외봉사’, ‘문화탐방프로그램’참여시 지원된다. ‘해외봉사’의 경우 작년기준 1인당 150만원이 지급됐으며, ‘문화탐방프로그램’은 각 프로그램에 따라 지원규모가 다르지만, 대게의 경우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형태기 때문에 문화체험에 비용걱정을 하며 망설이는 학우가 있다면 주목해볼 장학금이다.

 ▲ 해외학점교류장학금

 해외대학에서 공부도 하고 장학금도 받는 꿩먹고 알먹는 장학금도 있다. 바로 ‘해외학점교류장학금’이다. 이는 해외학점교류학생으로 선발된 학우들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으로 1인당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그 규모는 다양하다. ‘해외학점교류장학금’은 외국 대학과의 교류가 어려운 대부분의 학우들을 위해 보다 원활한 참여를 독려하도록 만들어진 장학금이다. 외국어 공부도 하고 장학금도 받는 1석 2조의 ‘해외학점교류장학금’에 도전 해보는 건 어떨까?

▲ 봉사장학금

 투철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있는 학우들이 있다면 이번에 소개할 장학금에 주목해보자. ‘봉사장학금’은 교내부서 및 사회봉사기관에서 성실히 봉사한 학우에게 주어지는 장학혜택이다. 부서별로 수시모집하며 학내 공지사항 및 각 부서에 문의하고 간단한 면접을 통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장학금은 올해부터 근로 시간당 5,500원으로 한 학기 130시간 기준 1인당 715.000원씩 지급된다.

▲ 간부장학금

 평소 리더십이 있거나 학우들의 대표가 돼서 일하고픈 학우들에게 준비된 ‘간부장학금’. ‘간부장학금’은 대학 발전을 위해 일하는 학우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대표적으로 총학생회, 단과대 학생회, 학부학생회, 신문사, 영자신문사, 방송국, ROTC명예위원, 학회장등이 있으며 이는 각 직급마다 차등적으로 지급된다.

▲ 공로장학금

 본인이 예체능 계열에 소속되어 있거나 예술 계열에 속해있다면 주목해볼 장학금 ‘공로장학금’이다. 이는 체육특기자, 예술계열의 대회 등 전국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한 학우나 특별한 공로가 있는 학우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이다. 장학혜택은 한 학기 1회 한정 70만원이 주어지며, 체육특기자의 경우 별도의 기준에 따라 수여 받을 수 있다.

▲ 성취장학금

 혹시 이른바 ‘고시 패스’를 위해 불철주야 공부하고 있는가? 이번 장학금의 존재를 알면 하루라도 더 빨리 고시 합격을 위해 노력할것 같다. 고시 준비생들을 위해 마련된 ‘성취장학금’은 사법·행정·외무고시, 군법무관, 기술고등고시, 공인회계사등과 같은 시험에 합격한 학우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이다. 이는 1차 시험 통과시 1년등록금 면제의 혜택을 주며, 최종 통과시 졸업 할 때까지 전액장학금의 특전이 주어진다.

※ 문의

 학생서비스센터 (☎043-299-8023)
 홈페이지(http://www.seo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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